소외계층 아동에 초등학교 입학선물 전달

LG디스플레이 봉사자들 구미아동센터協에 전달

2019-03-03     김형식기자
LG디스플레이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지난달 28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역 소외계층 아동 50여명을 위해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회장 오경윤)에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선물은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학용품과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총 17종의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 했으며, LG디스플레이 임직원봉사자 10여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입학선물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고,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일 것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와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모금액을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등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