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전자발찌 40대 공무집행방해 쇠고랑

2019-03-04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지난 3일 밤 11시께 영주시 영주동 우리은행 앞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난동을 부린 A모(44·무직)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난동과 공무집행방해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