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박상태 정형외과 전문의 영입… 의료 경쟁력 강화

2019-03-06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에스포항병원 척추·통증·관절병원은 새롭게 영입한 정형외과 전문의 박상태<사진> 진료과장이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진료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광주기독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쳤다.
 서울 잠실병원, 울산굿모닝병원, 창원센텀병원, 부산 스마트병원 등에서 정형외과 진료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특히 고관절, 견관절,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물론 무릎과 어깨 관절경 수술, 골절·탈구 등 외상 치료에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태 진료과장은 “성심성의껏 진료에 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