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시민과 쌍방향 소통하는 의회 구현 앞장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 회원·전의원 대상 교육 진행

2019-03-10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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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소통하는 SNS’ (대표 이태손 의원)는 지난 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회원 및 전의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의원 SNS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필수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SNS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이는 8대 의회 슬로건인 ‘시민속으로 한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적극 실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태손 대표는 “오늘날 의정활동 환경은 쇼셜미디어의 완벽한 활용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쌍방향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구시 발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