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담아 구운 희망의 빵 나눠요”

서한 이다음봉사단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

2019-03-10     김홍철기자
서한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서한 이다음봉사단 35명은 지난 9일 사랑의빵나눔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빵나눔운동’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16번째 공식 활동으로 직접 배워서 만든 빵과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연탄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서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단은 사회 곳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