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4차선 도로 무단횡단하던 80대 노인 사망

2019-03-11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무단횡단 하던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5분께 영주시 구성로 순흥기지떡짚앞 도로에서 이동네 거주하는 김모(80·자영업)씨가 자택으로 귀가 하려는 목적으로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하던중 고가도로에서 시내 쪽으로 운행하던 승합차에 부딪쳐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