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나트륨 줄이기’ 참여 집단급식소 모집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5곳 선발

2019-03-12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지역 내 100명 이상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12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4~11월 매월 셋째 주, 셋째 날 ‘삼삼(33)하게 먹는 날’을 운영키로 하고 참여할 업소를 선발한다.
 대상은 북구지역에 위치한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로 총 5곳을 뽑는다.
 선정 업소는 염도계, 염도 알림판, 양념통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