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앞장

2019-03-13     김진규기자
경주시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학기에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을 지도·단속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학교 주변 청소년 담배·주류 판매시설, 지역 내 노래방·식당·호프집 등을 방문해 위반 사례에 대한 지도 점검을 하고 지역주민에게 관내 청소년 안전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