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찾아가는 맞춤형 품목별 전문교육

2019-03-19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품목별 전문 교육’을 지난 18일 각남면민회관에서 읍면특화작목인 마늘에 대해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 복숭아 위주로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특화작목 위주로 추진하며, 틈새 작목으로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선진농업기법 전수 및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업인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는 맞춤형 전문교육이다.
 찾아가는 맞춤형 품목별 전문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를 찾아 청도군과 읍면이 합동으로 연중 추진하며 희망하는 농가는 영농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농가 주도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