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2년 연속 도내 1위

2019-03-20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가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관서(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개월간 12개 분야, 37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방시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수시책으로 시행한 노후 공동주택, 119안전함 설치과 노후 소화기, 원스톱 수거서비스, 안전약자시설 야광안전픽토그램 제작배부, 전통시장 눈에 확 띄는 소화전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윤환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천소방서가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