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중구치매안심센터 운영

2019-03-2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6월까지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20일 중구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달을 시작으로 6월까지 각 동 행정센터를 방문해 치매선별검사(MMSE-DS)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검사 및 교육 대상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다. 만약 각 동 행정센터에서 검진을 받지 못한 해당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중구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를 찾으면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