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202 임시회 개회

2019-03-21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의회가 21~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21일 오전10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오후 2시부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2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를 하게 되며, 3월25일~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7일~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게 된다.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종 의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안에 최종 심의를 한 후에 제20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세밀하게 검토하여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주고 집행부에서도 지적과 건의에 대해서 적극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재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Happy together 친절·질서·청결 운동과 인구회복운동에서 전(全 )시민과 함께 동참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