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9년 1분기 현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2019-03-24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최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직, 기간제 현업 근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과 사고예방에 관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인 직무 스트레스와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방법, 업종별 재해현황, 사업별 위험요인과 안전대책 등을 강의했으며, 오는 28일에도 시민회관에서 강의가 이어진다.
 이동열 총무과장은 시정을 위해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정기적인 산업안전 교육을 통해 현업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가 한건도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