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농기센터, 4-H연합회, 단합대회

2019-03-25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경북 4-H회원과 영양군 4-H연합회원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20명과 함께 한 단합대회는 이날 군민체육센터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오는 시기를 맞아 영양군 회원과 경북도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회원 간의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대회에서 족구,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이영준 영농 4-H회장은 “이번 단합대회을 통해  군 연합회원 간의 협력과 화합을 하는 계기가 됐으며 올 한해 회원 모두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숙자 센터소장은 “미래농업 주역인 청년농업인 4-H 회원이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에서 즐길거리를 찾고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향후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