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지금 수상 풍년”

2007-10-07     경북도민일보
 
상주 풍년쌀 골드 전국`우수상’수상
 
 
 
 상주시 헌신동 외답농공단지 소재 풍년RPC(대표 박정호)에서 생산되는 상주 풍년쌀 골드가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가 주관하고 농림부가 후원한 시상식에서 `상주 풍년쌀 골드’가 농림부 장관상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우수 브랜드쌀 상패와 소비자단체 인증서를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전국 및 경상북도 우수상을 수상해 상주쌀의 명성을 드높였다.
 한편 상주 풍년쌀 골드는 올해 경북도가 도내 250여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맛과 미질을 갖춘 쌀 평가에서도 `베스트5’ 우수상 브랜드로 선정, 오는 23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쌀의 날 행사장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상주/황경연기자hgw@
 
 
살고싶은 활력도시 김천`최우수’수상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 등이 주관한 `제 1회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대상’ 활력도시 부문에서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대상’은 2000년부터 7년동안 해오던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 올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34곳 가운데 74곳이 응모했다.
 김천시는 200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혁신도시 건설, KTX 역사 건립 및 역세권 개발, 김천 풍력단지 조성 등으로 일하기 좋고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