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 , 첫방송 2.1% 출발

2019-03-26     뉴스1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눈이 부시게’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9.7%보다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의 1회 시청률인 1.7%보다 높은 수치로 시즌2의 순항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이준기(이이경 분)의 동창인 차우식(김선호 분), 국기봉(신현수 분) 그리고 대학교 동창 김정은(안소희 분)이 함께 사는 모습이 등장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