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 도민체전 성공 개최 힘 보태다

경산체육회 2000만원 기탁·마스코트 제작 등 활발

2019-03-28     추교원기자
대구은행이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DGB 대구은행은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산시체육회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DGB 대구은행은 이번 도민체전에 전방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후원금 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홍보를 겸해 대회 마스코트 ‘싸리’ 인형 1만 3000여 개를 제작해 개회식에 맞추어 배부할 계획이며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도민체전 홍보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현금인출기 화면과 은행 블로그를 통해서도 체전을 알리고 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DGB대구은행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은 경기장 관람 및 응원, 주변 환경미화 등에 적극 참가하는 등 지역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DGB대구은행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고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경산을 알리고 시·도민 건강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