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뱅커’ 2위 출발

2019-03-28     뉴스1

‘더 뱅커’가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1회 4.6%, 2회 4.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봄이 오나 봄’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3.5%보다 높은 수치로, ‘더 뱅커’는 동시간대 2위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은행 공주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본사 감사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는 12.1%, 13.9%로, 지난 방송분의 14.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또한 SBS ‘빅이슈’는 3.0%, 3.7%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