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고혈압 예방 건강교실

2019-03-28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주민 등을 위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내달 9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고혈압·당뇨병 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기초혈액검사 및 체성분검사 등 사전검사 △질환·영양교육 △운동·구강교육 △영양심화교육 △운동심화교육 △사후검사(기초혈액검사) 등으로 펼쳐진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및 위험 요인을 지닌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