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 투병 김영호 “삶을 깨닫는 시간”

2019-03-31     뉴스1

 육종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영호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호는 30일 자신의 SNS에 “삶을 깨닫는 시간, 모든 게 소중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호는 모자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새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육종암으로 수술을 받았던 이전에 비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호는 최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육종암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가 좋아 22일 퇴원했다. 그는 현재 항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