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강지환·정소민과 한솥밥

2019-04-01     뉴스1

배우 박기웅<사진>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 박기웅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이다”라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드는 깊이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개성 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한편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이종원, 강지환, 정소민, 김선영,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