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베이지와 한솥밥

2007-10-08     경북도민일보
가수로 데뷔하는 설운도 아들 이승현(17)이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경기도 안양외국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현은 MBC TV `쇼바이벌’을 통해 화제가 된 신인가수 베이지, 연기자 심형탁과 황지현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에 둥지를 틀었다. 이 회사는 8일부터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제작사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악기 연주부터 작사, 작곡에 능한 것으로 알려진 이승현은 현재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레슨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