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드는 세상…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5~7일까지 ‘위대한 꼼지락展’ 핸드메이드 작품 전시·판매

2019-04-03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오는 5~7일까지 3일간‘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가 진행된다.
 이번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위대한 꼼지락’은 핸드메이드 작품의 교류와 전시, 판매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부터 벚꽃길로 이어지는 이번 핸드메이드아트페어는 △제1관‘Art Zone’경북의 손, 역사의 손, 아트마켓 △2관‘Food Zone’맛있는 손, 건강한 손 △3관‘Art Drama’작품과 작가 전문분야의 전시, 버스킹 음악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설치한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위대한 꼼지락 展’은 경북지역의 공예가와 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