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농촌개발사업 준공지구 합동 점검

2019-04-04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농촌개발 사업이 완료된 시설물의 관리와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준공 시설물의 안전실태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화산면 가상권역 등 11개 지구이고 12일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시는 합동점검에서 파악된 문제점들은 개선하도록 각 시설물 운영위원회에 통보 지도하고 부실운영지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 컨설팅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