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LH 리츠지구 시공업체 중 최고 품질 인정

시흥 은계 S2블록 공동주택 시공

2019-04-04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5층 해외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화성은 경기도 시흥 은계 S2블록 공동주택현장(시흥은계 네이처 포레)을 시공해 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
 특히 화성은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LH로부터 격려장을, 한구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를 인증 받기도 했다.
 입주예정자들은 하자가 없는 최고의 품질아파트로 지어 준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 현수막까지 부착하기도 했다.
 심명용 화성산업 건축본부장은 “최고의 품질가치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다시 한번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행복공간, 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