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

안전관리 실태 점검·사고 사례 공유

2019-04-08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관내 LP가스 공급업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19년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 판매업자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일제 점검하는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스사고 분석 및 사고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가정용 LPG 및 가스보일러에 관련된 작은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을 당부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