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72세대 지원

2019-04-09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액 1786만원으로 취약계층 72세대에게 노인 안전바 설치, 주거환경개선, 이동보조기 및 긴급구호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타 복지 서비스 지원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는 6세대에게 긴급구호(의료)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과 장애인 68세대에게는 안전바 및 이동보조기를 지원하고 노후화된 보일러, 전기배선, 도배장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주거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