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의, 경단녀 회계사무실무자 양성 교육

2019-04-09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지난 8일,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취업취약계층여성 회계사무실무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 올 3번째로 상주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용인원 20인 내외의 소규모 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사무업무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교육은 전산회계, 엑셀, 문서작성, 세무신고, 전표처리 등 5개 분야를 15주간 매주 5회(월~금)씩 교육생들에게 철저한 이론과 수준별 개별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매년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