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 고도화된 환자용 모바일앱 제공

‘실손보험 간편청구·전자처방전 전송’ 기능 추가

2019-04-09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이 오는 15일부터 한층 더 고도화된 환자용 모바일 앱인 ‘대구파티마병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이 앱은 모바일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기능을 추가했다.
 병원 측은 지난 2017년에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대구파티마병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고 이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진료 절차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번호표 발급과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 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들이 이전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대구파티마병원’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