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동청소년의 집 건립 본격화

2019-04-10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강동 청소년 문화의 집’건립을 위해 청소년 및 청소년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동 청소년문화의집은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4공단 확장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원,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3303평방미터 규모로 청소년의 교육, 문화, 여가활동 등의 문화공간을 위해 2021년 준공·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고민해 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