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오늘부터 포항서 3연전

이강덕 포항시장 시구

2019-04-15     뉴스1

프로야구 포항경기가 16일부터 3연전에 돌입한다.
15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주중 야간 3연전이 포항야구장에서 열린다.
첫 경기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장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앞서 포항시설공단은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야구장 외야 충격방지용 페드를 전면 교체했다.
2013년 2월 문을 연 포항야구장은 1만775석과 외야에 피크닉석 4225석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