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公, 신입사원 7명 공개채용

2019-04-15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도시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입사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업무직 3명, 기술직 4명(건축 1, 토목 2, 기계 1) 등 총 7명이다.
 연령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공개경쟁전형은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둔다.
 공개경쟁전형 응시자는 공고일 전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경북으로 돼 있거나, 과거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필기전형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단계를 거쳐 6월 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