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구미지점 사회공헌 활발

상주시 찾아 생필품 60세트 전달

2019-04-16     황경연기자
OB맥주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OB맥주 구미지점(지점장 지용구)은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60세트(300만 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OB맥주 주식회사는 1933년에 태동해 80년 이상 한국 주류 업계를 이끌어 온 국내 맥주 수출 1위 기업으로 맥주 ‘카스’를 비롯, 전세계 30개국에 30여종의 맥주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 상주시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