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티켓 매출 1조 돌파

2019-04-16     뉴스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세계 티켓 매출이 총 9억 달러(약 1조220억원)를 넘어섰다.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에 개봉, 현재까지 티켓 매출로만 9억 달러를 돌파했다. 16일(한국 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이 작품은 일생을 담은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2억1600만달러, 해외에서 6억85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계 한 획을 긋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