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硏 미래역할 논의한다

2019-04-18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자신들의 미래 역할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8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19일 대구 남구 봉덕동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82차 대경컬로퀴엄’을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윤원 중앙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DGI의 미래와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경연구원이 지역 ‘싱크탱크’로서의 역할 및 이해, 급변하는 여건에 대응을 위한 역할 및 과제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갖는다. 또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에서는 대경연구원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