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든 안동 길안천

2019-04-18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길안면 만음리 길안천 주변 8000여㎡ 규모의 부지에 유채꽃이 만개했다. 삼동초 나물로도 알려진 유채는 두해살이풀로 3~5월에 핀다. 이달까지 유채꽃 향연은 이어질 전망이다. 유채꽃은 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길안천교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