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공립 유치원 교사 총 27명 추가 선발

2019-04-21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20여명의 공립 유치원 교사를 추가 선발한다. 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침에 따라 교사 정원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대구교육청은 올 1월 총 34명의 공립 유치원 교사를 선발한 바 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하반기 신·증설되는 유치원 정규 교사 충원을 위해 공립 유치원 교사 27명(일반 25명·장애 2명)을 뽑는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시험은 1차의 경우 오는 6월 1일, 2차는 7월 20~21일 각각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