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무료 연등 소원 표찰 달아주기 서비스

2019-04-21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가 내달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 주민들에게 무료로 소원 표찰을 달아준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22일부터 원하는 불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 광장 일원에 내건 연등에 소원 표찰 달아주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구청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표찰에 소망 등을 적어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500개 연등 표찰 마감 때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