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영남대 레슬링장·영천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방문

2019-04-22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 20~22일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 방문했다.
 먼저 윤병길 의장은 레슬링 경기가 열리는 영남대학교 레슬링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영천생활체육공원테니스장,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경산중학교 체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열렬한 응원을 펼쳐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윤병길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큰 결실을 맺었다. 경주시 대표로 경기에 임하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경주시는 26개 종목에 723명(임원 157명, 선수566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