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김서영,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출전

2019-04-22     뉴스1

김서영(25·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이 새롭게 개최하는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에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다.
올댓스포츠는 김서영이 오는 28일 중국 광저우(1차), 5월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2차)에서 개최되는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에 초청받아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는 올 시즌 국제수영연맹이 창설한 시리즈 대회로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1차 중국 광저우, 2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3차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총 28개(남녀 경영 14종목) 종목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2018년도 FINA 랭킹에 의한 초청선수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린다. 김서영은 개인 혼영 200m 종목의 2018시즌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