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생활화·창의성 제고 기회 제공

학생과학발명품경진 영양군 예선대회 가져

2019-04-25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제41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 영양군 예선대회를 가졌다.
 이날 영양교육지원청 영재센터에서 펼쳐진 대회에는 초·중학교에서 출품한 총 9작품(초등7편 중등2편)이 참여했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이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통해 도 대회에 출품할 3편의 작품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품의 차별성과 실용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작품설명에 임했다.
 탐구일지 작성을 통해 발명품 제작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발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교육청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유발은 물론 과학의 생활화와 창의성을 신장하고 과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