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안전교육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리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지난 24일 산림토목사업 시행자 및 감리원을 대상으로 ‘2019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공단 초빙 강사가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발주한 산림토목사업(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3.0㎞, 간선임도 8.34㎞, 작업임도 2.32㎞)에 종사하는 시공자, 감리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품질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안전교육과 더불어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해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시공 및 감리시 유의사항에 대해 전달, 시공·감리원의 애로사항을 경청 등으로 서로간의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