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대구시사회복지協, 122개 복지시설 3000여명 4500만원 상당 입장권 지원

2019-04-29     김홍철기자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이마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22곳의 이용자 3000명에게 4500만원 상당의 프로야구 입장권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일환으로 열린 ‘희망 배달마차와 함께하는 야구 재미나 데이’ 행사는 야구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선 스티커 페인팅, 룰렛 돌리기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