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매니저 임송 퇴사… ‘전참시’ 하차

4일 스튜디오 마지막 방송 박성광 측 “꿈·열정 응원”

2019-04-30     뉴스1

방송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30일에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하차한다”며 “이번주(5월 4일) 스튜디오 방송분이 마지막”이라고 알렸다.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가 퇴사를 결정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스타와 매니저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임송 매니저의 퇴사와 관련해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그동안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며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