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하면 7번 국도서 승합차 추락… 1명 부상

2019-04-30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4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7번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가 5m 옆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포항에서 영덕 방향으로 달리던 이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은 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차량이 빗길을 달리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