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회 대구특구 기술금융네트워크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가 지역 유망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연구개발특구는 2일 오후 4시 대구 북구 침산동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19년 제1회 대구특구 기술금융네트워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네트워크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특구펀드운용사, 대구특구 엑셀러레이터 운용사, 지역 엔젤클럽,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셀라바이오텍 및 리얼아이덴티티 등 2개 기업에 대한 투자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경권 엔젤클럽 육성 및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등 창업 초기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특구 기술금융네트워크 투자IR은 매월 1회 열리며, 참가 희망 기업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