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태양광발전시설 화재

2019-05-06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 4일 오후 3시 35분께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사무실과 에너지저장장치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으로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