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이 대구FC 우승을 응원합니다”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이자율 지급‘특판DGB대팍예금’출시 기본이자율 연2.05%, 최고 연2.40% 금리 우대 혜택 제공 DGB대구銀 BC카드로 페이북QR코드 결제 시 50% 할인

2019-05-06     정혜윤기자
대구은행,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기념과 대구FC 우승을 기원하고자 지난 3일부터 프로축구팀 대구FC의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특판DGB대팍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특판DGB대팍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총 판매한도 5000억원까지(특판DGB홈런예금 한도포함) 한정 판매된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연2.05%, 비대면(인터넷뱅킹, 스마트뱅크) 가입 시 0.05%p를 추가 적용해 기본 연2.10%가 적용된다. 만기일 기준으로 대구FC가 K리그1에서 1위~6위일 경우 0.10%p, K리그1 우승 시 0.10%p,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0.10%p, 최대 0.30%p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돼 최저 연2.05%~최고 연2.4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파크 매점에서 DGB대구은행카드를 이용할 경우 50% 청구할인이 되는 QR결제 할인이벤트도 실시한다.
 2019년 전 리그 경기 동안 DGB대구은행 BC카드로 페이북QR코드 결제 시 50% 할인이 되는 이벤트로, 경기 당일 카드당 최대 5000원 한도다. 페이북앱 가입 후, DGB대구은행파크 매점에서 사용하고 익월 또는 익익월 말 이용대금명세서에서 청구할인을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특판DGB대팍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매월 30명(1인2매) 추첨을 통해 대구FC 홈경기(DGB대구은행파크) 관람권을 주는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면서 “축구도 보고 선물도 받아가는 일석이조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