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 조철현·김범수 교수팀, 최우수 연구상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정기총회

2019-05-08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조철현·김범수 교수팀이 최근 열린 ‘대한골절학회 제45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골성 병변이 없는 후외방 주관절 탈구의 특성, 치료 및 결과’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근골격계 분야에서 세계 가장 권위 있는 국제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2018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조철현 교수는 어깨·팔꿈치 관절 질환에서, 김범수 교수는 외상·외상 후 합병증 및 수부 분야에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이 연구팀은 국제전문학술지 및 국내저명학술지에 매년 10편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에 관한 임상 및 기초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