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윤세진 공무원 신지식인 선정

33년간 농업기술 보급 유통 분야 개척 공로

2019-05-08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근무하는 윤세진(59·농촌지도관·사진) 과장이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통상유통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윤 과장은 지난 33년간 농업 기술 보급과 농산물 유통 분야에 노력한 결실로 지역 농산물 유통 시장 개척과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그는 천마 경옥고 제조 방법과 효능 연구 등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천마 전문가이기도 하다.